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妻子的誘惑126集劇情 妻子的誘惑126集預(yù)告

SBS 일일드라마 [아내의 유혹] (126회)
방송 : 4월 28일(화) 오후 7:15~8:00
은재는 니노를 맡기고 떠나겠다는 애리의 말에 아직도 그런 이기적인 말을 하느냐며 빨리 나으라고 말한다.
잠시 후 애리는 천지건설로 가서 정회장에게 교빈이 어디있는지 물어보는데, 정회장이 대답을 회피하자 무릎을 꿇고는 마지막 소원이라 생각하고 꼭 들어달라고 부탁한다.
한편, 민여사는 정회장으로부터 애리의 위암말기 소식을 듣고는 깜짝 놀라다가 이내 정회장이 진심으로 교빈과 애리를 만나게 해주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하자 마음이 흔들린다. 그시각 은재는 세화화장품과 계약을 하는데…

愛利對恩才說我死后敏宇就托付給你了，恩才說你可別太早說這樣的傻話，趕快把自己病給治好要緊啊。
過了一會，愛利來到了天地建設(shè)找到了鄭會長問他喬彬去哪了，鄭會長故意避開不做回答，于是愛利跪了下來說這是我最后的請求，希望你一定幫助我見到他。
閔女士從鄭會長那里聽說愛利得了晚期胃癌的消息后非常驚訝，鄭會長肯求她說我打內(nèi)心希望能喬彬和愛利能見上一面求你幫幫忙。閔女士聽后開始動揺了。
恩才和世華化妝品簽下了合約。。。